호머는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에서 자랐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아마추어 수채화가였고, 호머에게 첫 번째 예술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사업에서 여러 번 실패했고, 이는 호머가 안정적인 예술 경력을 추구하는 데 영향을 미쳤습니다.
J. H. 버포드의 보스턴 석판화가에게 견습을 마친 후, 호머는 《하퍼스 위클리》 등의 출판물에 프리랜서로 삽화를 기고하며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의 삽화는 보스턴과 뉴잉글랜드 시골 생활의 본질을 깨끗한 선과 역동적인 구성으로 포착했습니다.
남북전쟁 동안, 호머는 전쟁의 현실을 스케치와 삽화를 통해 기록하는 예술 특파원으로 일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저격수" (1862)와 "Home, Sweet Home" (1863)과 같은 강력한 유화로 변모되어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전쟁 후, 호머는 어린 시절과 젊은 여성의 주제로 돌아가 단순했던 시절에 대한 향수를 반영했습니다. 1867년 파리로의 중요한 여행은 그에게 새로운 예술 운동을 접하게 했으나, 그는 주로 바르비종파의 영향을 받아 고유한 스타일을 유지했습니다.
1870년대 동안, 호머는 시골 생활, 놀이하는 아이들, 젊은 사랑을 묘사한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1873년 매사추세츠주 글로스터로 이사하면서 수채화에 깊이 몰두하게 되었고, 이 매체에서 유연성과 자신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윈즐로 호머(Winslow Homer) 작품
채찍을 낚아채고 Snap the Whip (1872)
Breezing Up (A Fair Wind) (1873-1876)
전선에서 온 포로들 Prisoners from the Front (1866)
북동풍 Northeaster (1895)
청어잡이 그물 The Herring Net (1885)
카니발을 위한 드레싱 Dressing for the Carnival (1877)
The Bright Side
'미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술] 카라바조(Caravaggio) 작품 (1) | 2024.07.03 |
---|---|
[미술] 장 레옹 제롬(Jean-Léon Gérôme) 작품 (0) | 2024.07.03 |
[미술] 알폰스 무하의 대표작 (0) | 2024.07.03 |
[미술] 윌리암 아돌프 부그로(William Bouguereau) 작품 (0) | 2024.07.03 |
[소설] 2007년 노벨문학상 '다섯째 아이' (0) | 2024.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