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줄거리 및 등장인물(★ ★ ★)

한번에 봤던 드라마, 사실 히어로물에 가깝다. 왜냐면 현실에서는 일어날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통쾌함을 느끼고 권선징악이라는 편안함을 가지게 된다. 

 

내가 좋았던 부분은 사실 악역역활인 홍재훈이라는 인물이다. 이익을 위해서나 편의를 위해서 백강혁이라는 인물을 정치적으로 공격을 하는 것도 극의 한부분으로 좋았지만, 특히나 좋았던 부분은 점점 억지없이 교묘한 공격을 한다는 점이다. 이 부분이 악의 평범성(?)을 보여주는 부분이라 좋았다.

 

중증외상센터 줄거리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는 전쟁터에서 활동하던 천재 외상외과 전문의 백강혁이 한국의 한 대학병원 중증외상센터에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백강혁은 열악한 환경과 병원의 수익 논리에 밀려 유명무실해진 중증외상팀을 '사람을 살리는' 진정한 외상센터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그는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두며, 의료 시스템의 문제점과 병원 내부의 정치적 갈등에 맞서 싸웁니다. 드라마는 긴박한 수술 장면과 현실적인 의료 현장의 부조리를 통해 감동적이면서도 통쾌한 전개를 선보입니다.

 

 

중증외상센터 주요 등장인물

 

백강혁: 그분이 아마 모티브가 되지 않나 싶다. 그러나 현실과는 다른 돈만코, 운동도 잘하고, 총도 잘쏘는 인물. 외과수술도 사실상 2시간이면 엄청빠른거라고 하지만 극상에서는 30분 컷하는 판타지 히어로.

 

 

양재원 : 일명 항문이라 불리는, 이병원 에이스, 좋은과에서도 에이스이지만 백강혁을 만나고 태도가 바뀌고 인생이 바뀌는 인물.

 

 

천장미: 응급과 수간호사?, 너무 힘든과라서 젋지만 수간호사가 되었다고.

 

 

한유림 : 점점 호감되는 인물, 올해의 항문과장등 각종 상을 받는 현실이라면 존경받고 잘나가는 인물. 초반에 백강혁과 대립을 하는 인물이지만 백강혁을 존경?하게 되는 인물

 

박경원 : 짬이 안된다고 하지만 소신있는 인물. 머리길때부터 달라보이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