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드라마] '어느날' 줄거리 및 등장인물 (★)

괴리감이 있어서 몰입이 그닥 되지 않은 드라마, 장르도 애마한 법정물에 또 캐릭터들은 본적있는 매력없는 클리셰 캐릭터들이지만, 김성규라는 배우는 그냥 눈에 띄었다. 법정물이 좋아한다면 추천하지만, 아마 이 교도소 시스템을 보면서 갸웃거릴듯하다.

 

 

 

어느날 줄거리

드라마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 김현수가 하룻밤의 일탈 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법정 스릴러입니다. 김현수는 친구들과의 파티를 위해 아버지의 택시를 몰래 운전하다가 한 여성을 만나게 되고, 그녀와 함께 시간을 보낸 뒤 다음 날 그녀가 살해된 채 발견됩니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도망친 현수는 결국 경찰에 체포되어 살인 용의자로 재판을 받게 됩니다.

 

현수는 삼류 변호사 신중한을 만나 사건을 해결하려 하지만, 교도소 내 권력자인 도지태와 얽히며 점점 변화합니다. 드라마는 형사사법제도의 문제점과 법정 공방, 교도소 생존기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어느날 주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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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김현수는 평범한 대학생임. 그러나 하룻밤의 일탈로 인해 살인 사건에 휘말리며 용의자가 됨. 그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지만, 모든 정황과 증거가 그를 범인으로 몰아가는 상황에 처함.

교도소에 수감된 이후, 생존을 위해 점차 변해가는 모습이 드라마의 내용임. 처음에는 순진하고 무력한 모습이었지만, 점차 강해지고 냉혹한 환경에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여줌.

김현수는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개인으로서, 사법제도의 부조리와 냉혹함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

 

 

신중한

 

삼류 변호사 캐릭터로 나옴. 그는 주로 잡범 사건을 맡으며 합의와 집행유예에 능한 생존형 변호사로 묘사되는 법정물의 교과서적인 캐릭터임. 외적으로는 덥수룩한 수염, 장발, 슬리퍼 차림 등으로 법정과 어울리지 않는 괴짜 같은 모습을 보이지만, 내면적으로는 인간미와 승부사 기질을 지닌 인물로 나타남.

 

처음에는 자신의 생존과 이익을 우선시하는 변호사로 등장하지만, 억울한 살인 용의자인 김현수를 변호하면서 점차 심리적 변화를 겪음. 그는 경찰의 부실 수사와 표적 수사를 폭로하며 사법체계의 허점을 드러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

 

도지태

 

도지태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행동하며, 자신만의 규칙과 질서를 통해 교도소 내 권력을 유지함(왜 김현수에게 호의적인지는 의문). 그는 단순히 폭력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냉철히 분석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인물로 묘사됨.

 

도지태는 등장만으로도 좌중을 압도하는 위엄과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임. 그의 강렬한 눈빛과 다부진 체격은 그의 권위와 힘을 상징적으로 보여줌.

 

 처음에는 김현수를 위압적으로 대하지만, 차츰 그를 돕는 조력자로 변합니다. 그는 김현수에게 교도소 내 생존 방법을 알려주고, 박두식으로부터 그를 보호하며 신뢰를 쌓아갑니다. 이러한 관계는 단순한 조력 이상의 복잡한 감정선을 보여줍니다.

 

이때 범죄도시의 그인지 알았을때, 다시봣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