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플소개

모바일로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하기! 스마트폰으로 더 간편해진 서비스

by 댕채다댕채 2024. 8. 5.
728x90

스마트폰으로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가 가능해진다

현재 주택 임대차 계약을 신고할 때는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PC를 통해 온라인 신고를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 모든 과정이 모바일에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8월 31일부터 대전과 세종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하며, 이후 전국으로 확대될 계획입니다.

 

 

주택임대차계약신고

 

서비스 운영 일정

  • 8월 31일: 대전과 세종에서 시범 운영 시작
  • 9월 2일: 부산, 대구, 울산 등 영남권으로 확대
  • 10월 1일: 호남, 강원, 충청, 제주 지역으로 확산
  • 12월 2일: 전국적으로 서비스 확대

이제는 중개업소에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자리에서도 모바일로 바로 신고할 수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요?

모바일 신고는 매우 간편합니다. 스마트폰에 내장된 브라우저에서 '주택임대차계약신고'를 검색하고, 네이버, 카카오톡 등 14종의 간편인증을 통해 접속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신고 기능만 제공되지만, 10월 1일부터는 정정, 변경, 해제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며, 애플리케이션(앱) 방식과 공동인증서도 12월 2일부터 제공될 계획입니다.

 

시범 운영과 미래 계획

국토부는 시범 운영을 통해 모바일 서비스의 수요와 시스템 안전성을 점검하고, 기능을 개선하여 오류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김헌정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이 서비스가 국민들에게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편리함을 제공하고,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해 신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728x90